실용적으로 들고다닐 10만~30만 정도 중저가 라인 미니백 추천드립니다. 브랜드 추천 및 브랜드 별 추천가방 알려드립니다. 실용성을 강조한 만큼 크로스백도 가능한 가방으로 소개해드립니다.20대 여성 가방, 30대 여성 가방 본인이 갖고 다니기에도 좋고 선물용으로는 더할 나위 없습니다.

1.브랜드 추천

  1. 아카이브앱크
  2. 아뜰리에 드 루멘
  3. 조이그라이슨
  4. 쿠론
  5. 분크

아뜰리에 드 루멘 ,분크의 경우 w컨셉에서 유명한 브랜드이고 조이그라이슨 쿠론 분크의 경우 면세점에도 입점되어있습니다. 면세찬스, 인터넷면세에서 30프로 할인 등 깜짝할인하는 경우가 많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아카이브앱크


아카이브앱크는 코오롱 인더스트리 FNC 부문이 MZ세대를 타켓으로 만든 브랜드로, 평범한 듯 특별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편안하게 갖고다니기 좋은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양가죽 전문 브랜드로, 실제로 가방질감이 부드럽고 질이 좋습니다. 서울숲에 쇼룸을 보유중이라 실제로 방문해서 구매도 가능합니다.

1)스몰 플링 백
*가격 170,050원
*재질 양가죽
*크로스백
시그니처 라인 중 하나인 스몰플링 백입니다.
시그니처인만큼 스몰, 미듐 사이즈의 사이즈 선택도 가능합니다. 블랙, 핑크, 샴페인,글로우스카이,크림색의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사항이 넓습니다.
캐쥬얼한 차림에 잘 어울리는 미니백입니다. 수납도 은근히 많이 되는 디자인 입니다. 20대 여자 가방으로 많이 언급되는 가방 중 하나 입니다.


2)쉘 토트백
*가격 284,050원
*재질 양가죽
*토트백,크로스백
큰 바둑알 같기도 한 매끄럽고 귀여운 우드몰드 형태와 질감, 독특한 트임형태, 토트백,숄더백으로도 이용 할 수 있는 가방입니다. 캐쥬얼,세미정장느낌에도 잘 활용될 수 있는 미니백입니다.



3)오발 머핀 백
*가격 227,050원
*재질 양가죽 내부 캔버스
*숄더백,크로스백
짧게 매는 숄더백 ,길게 매는 크로스백으로 모두 연출이 가능한 미니백 동글 둥글한 디자인이 깜찍합니다. 장식을 돌리면 가방이 열리는 형태이고, 흰색 검은색 연두색 노란색 등 봄에 잘 어울리는 미니백을 찾으시는 분께도 추천드립니다.


2.아뜰리에 드 루멘

1)팡틴백
*가격 178,000
*재질 소가죽
*스트랩, 탑핸들
부드러운 셔링과 안정적인 쉐입, 귀여우면서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가방으로, 2~30대 가방으로 적합합니다 가방의 무게 역시 가볍고, 작은 크기에 비해 부피감이 있어 물건도 꽤 들어가는 편입니다. 색상은 연노랑 연두 크림 브라운 블랙 등 7가지 컬러로 선택 폭이 넓습니다.


3.조이그라이슨

조이그라이슨이 미국 뉴욕에서 런칭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시크하면서 감성적인 무드를 가미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업체입니다.
나오미백으로 히트쳤던 브랜드입니다. 가죽의 질, 디자인, 접근성 등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1)마고 숄더백 스몰
*가격 378,000원
*재질 이태리 소가죽
*숄더백, 크로스백
락 하드웨어의 골드장식으로 세련된 느낌과 깨끗한 디자인을 가진 가방입니다.블랙,수아르,틸의 세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모델 차정원씨가 매서 더 세련되어 보입니다.

2) 마고 크로스바디 스몰
*가격 358,000원
*재질 이태리 소가죽
*탑핸들, 크로스백
위는 좀더 작고 옆으로 넓었다면 이 모델은 아래로 둥근 쉐입의 가방입니다. 여섯가지의 다양한 색상선택이 가능합니다. 가장 예쁘게 나왔다고 생각하는건 진저브라운 색상입니다. 이런 탄색의 브라운이 고급스러우면서 은은한 광택을 띕니다. 캐쥬얼에도, 세미정장스타일에도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클래식 미니백의 정석 가방입니다.

4.쿠론

쿠론은 석정혜 디자이너가 출시한 브랜드로 코오롱에서 인수한 국내 브랜드입니다.현재는 분크라는 브랜드를 론칭하셨는데, 아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모던한 디자인, 적당한 가격과 고급스러운 재질,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의 커리어우먼이 매기에 좋은 이미지의 가방을 많이 만드는 업체입니다.

1) 티핀크로스
*가격 312,800
*재질 소가죽
*크로스백
사랑의 이해에서 문가영님이 매고 나오신 백이라고 합니다. 앞뒤로 경사진 입체패턴,데일리백으로 적당한 크기와 디자인 다섯가지 다양한 색상, 캐쥬얼한 느낌의 면소재 웨빙 스트랩, 가죽스트랩 두가지 무드 연출가능합니다.

2)앨리 메종 크로스
*가격 253,300원
*재질 소가죽
*숄더백, 크로스백

쿠론은 아래와 같이 여성스러운 느낌의 가방도 많이 출시하는데, 크로스백을 소개해드리다보니 캐주얼한 가방을 많이 소개한 것 같아 아래와 같이 여성스러운 느낌을 가미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의 가방을 소개시켜드립니다. 두가지 색상인데, 아이스데님 색상만 추천드립니다.


5.분크


요즘 이 가방도 많이 핫한데 위에서 말했듯, 쿠론런칭했던 디자이너 분이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환승연애2에 나온 성해은님이 이 브랜드 가방을 자주매시는걸 봤었습니다.

1)바게트 숄더 스몰
*가격 295,000
*크로스백
플랩숄더백, 빈티지한 무드, 다양한 색상선택(인디핑크, 체크등) 메탈체인 추가가능 등 살짝 미듐백이라 다음글에 넣을까 고민했는데, 스몰사이즈라 넣어봤습니다. 수납력 및 활용도가 정말 높은 가방입니다.


2)부기호보피콜로
*가격 235,000원
*재질 소가죽
*호보백 크로스백
다양하게 모양을 잡아서 가방의 형태가 바뀌는게 매력적인 가방입니다. 옆의 모양을 잡으면 쏙 들어가는데 탑 핸들이 넓어 그렇게도 크로스백으로도 들 수 있는 캐쥬얼한 가방입니다


친구선물,여자친구선물,여자친구가방,본인가방을 검색하고 계신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봄이 다가옵니다. 퍼스널컬러별 꽃 데일리 귀걸이 추천 드려요.  

1. 봄 웜 꽃 귀걸이


쥬디앤폴 쁘띠 화이트 자개 플라워 포스트 귀걸이
가격 24,650원

봄웜분들에게 추천하는 꽃 귀걸이 입니다. 여성스럽고 심플한듯 화려한 귀여운 귀걸이입니다. 로즈골드로 꽃이 감싸있고 아이보리빛 자개가 반짝거려요. 포인트로 주기에도 좋습니다.


봄 이니까 하나 더!
소요소요 플라워 꽃잎 롱 드롭 귀걸이 귀찌
가격 7,900원
봄원피스에 어울릴 드롭 귀걸이에요. 여성스러움이 강조되어 웨딩사진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이에요.


2. 여름 쿨 톤 봄 꽃 귀걸이

플로리룸 925silver 데일리 미니 꽃 귀걸이 5mm
가격 12,900원

여름 쿨톤 분들은 힙하거나 청순하거나 한 컨셉의 분들이 많으신데요, 약간 작은듯하면서 레이어드하기 좋은 작은 귀걸이가 어울린답니다.

3. 가을 웜 톤 봄 꽃 귀걸이

로이드 Spring Breeze 봄나비 로즈컷 10K Gold 귀걸이
가격 59,900원
가을웜톤 분들은 금색이 어울립니다. 금색 나비로 살짝 포인트를 준 작은 귀걸이가 가을웜톤 분들에게 어울릴 것 같습니다.

4. 겨울 쿨 톤 봄 꽃 귀걸이

미니 골드 14K 눈부신 날 천연자개 귀걸이 ETRM4351
가격 109,000원

겨울쿨톤 분들은 눈꽃 귀걸이가 제일 잘 어울리겠지만, 눈꽃느낌이 나는 흰 빛의 이 귀걸이가 잘 어울릴 것같아요. 화려한 이미지 센캐느낌의 분들이 많으셔서 이런 청순한거 말고 다른건 없을까 하시는 분들은, 실버톤, 화려한 보석이 달린 큰 장식을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굳이 나눠두긴했지만, 내 눈에 예쁜게 최고입니다. 사실 꽃,봄 키워드는 너무나 봄 웜에 맞춰진 날짜라 봄 웜 분들은 다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다음엔 그냥 봄 말고 퍼스널 컬러별 주얼리추천으로 돌아올게요.




강릉 일박이일 알차게 보내는 법 공유드립니다.

  1. 강릉 안목해변
  2. 순두부젤라또 2호점
  3. 강릉시장 (도마횟집,독도네꼬막)
  4. 숙소 : 강릉 342camp
  5. 안목해변 (해돋이)
  6. 페로몬스페이스

캠핑으로 다녀와서 많은 곳을 가진 않았지만 아주 알차게 먹고 놀다온 후기입니다.

1.안목해변

바다가 매우 예쁘고 청량합니다. 강릉해변 중 제일 파랗고 예쁜거 같습니다 .강릉에 가면 꼭 순두부젤라또를 먹고오는데, 순두부거리에 가면 정말 차가 막히기 때문에 안목해변을 보러오면서 이곳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에 잠깐 차를 대고 카페에서 아이스크림과 라떼를 사서 해변에 잠깐 산책하고 왔습니다. 아이스크림라떼도 당연히 맛있었어요.

2. 강릉시장

강릉시장 주차 팁
이 근처 홈플러스에 주차하면 만원이상사면 한시간 무료이기 때문에, 여기 주차하고 주류나 과일등을 구매 후 시장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유독 장사가 잘되는 집이었는데, 대방어 한 접시에 4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사람이 많아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정말 두툼하고 크게 썰어 줍니다. 재방문의사 100프로인 식당입니다.

4.숙소 강릉 342camp

신식캠핑장이라 정말 깔끔하고 온수도 잘 나왔습니다. 탁트여있고, 짐 나르는 수레도 여러개 구비되어있었습니다. 시끄럽지않았어요.

시장에서 한가득 사 온 차림상. 대방어가 여태 먹은 것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수요자가 많아서 그런지 진짜 대방어로 썰어주신 것 같습니다. 대게는 에이급으로 샀습니다. 맛있었는데 따끈 할 때 먹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꼬막 비빔밥도 훌륭했습니다. 엄지네보다 여기가 요새 핫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5.강릉 안목해변 일출

건물에 가려져 처음에 해 뜨는게 안보여서 사람들이 우와하는 소리에 이동했습니다. 저기 사람들이 서있는 방파제 쪽에서 보면 더 잘보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빨갛고 큰 해는 처음이라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새해에 갔어서 이렇게 사람이 많은거지 평소에는 그렇지 않을거같네요. 오전에 오픈하지 않은 가게 근처에 주차했습니다. 펩시콜라 있는 자리였습니다.

6.스페이스페로몬

IC로 가기 직전에 있는 브런치가게입니다. 스페이스페로몬이라는 이름이 힙함을 알려주죠. 브런치가 맛있는 식당입니다. 시그니처 커피는 호불호가 갈리니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뷰도 좋습니다. 감성샷을 찍기 좋은 카페입니다.
카페 크기는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카페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꽤 있어서 주차는 쉬웠습니다.

뮤지컬 베토벤(박효신, 옥주현) 를 보고 왔습니다. 좌석 시야 ,넘버, 음향 관람 후기 ,무대연출, 스토리, 시간,주차 가격까지 알려드릴게요

  • 1층 3열~7열정도 중간석이 베스트 석
  • 주차요금 공연관람객 5시간 6천원
  • 무대장치가 화려하고 배우의 캐스팅은 훌륭하나 스토리는 글쎄?
  • 2024년도부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뮤지컬관람 금지
  • 1층 S석 C블록 24열 3번 좌석시야 후기

예술의 전당 정보


1)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좌석 시야

  • 오케스트라석이 있기 때문에 1열이 다른 극장 3~4열정도라고 생각. 10열정도까지가 베스트 석.
  • 사이드 석 보다는 무조건 중앙석이 좋음 3열정도 차이라면 중앙석 선택
  • 발레볼 때 는 2층이 전체적인 위치를 보기에 좋음
  • 3,4층은 1열 제외 하면 시야 확보하기 어려움.
  • 아래 링크로 확인하시면 예술의 전당 좌석별 시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sac.or.kr/site/main/content/operaTheater#n

2)예술의 전당 주차장 가격 및 할인정보

  • 공연관객 5시간 6천원
  • 일반요금 10분당 천원
  • 편의시설 2시간 3천원, 혼잡할증 4천5백원 (만원이상 영수증 소지자 한)
  • 전시관객 3시간 4천원
  • 30분 이내 출차시 무료
  • 장애인/독립,국가유공자 복지할인
  • 대형차량 (버스 및 2.5톤 이상) 주차요금 2배
  • 저공해/경차/하이브리드 할인적용, 중복할인은 불가
  • 할인시간 초과시 일반요금 부과
  • 1일 최대요금 24시간 4만5천원
  • 사전정산 키오스크에 티켓에 있는 QR코드 입력 하면 전시,공연관객 할인 적용 가능

뮤지컬 베토벤 후기


1)뮤지컬 베토벤 관람후기

  • 무대연출 5점
  • 배우실력 5점
  • 뮤지컬넘버 3점
  • 음향 2점
  • 스토리 2점

(1)뮤지컬 베토벤 시야

예약좌석은 1층 S석 C블록 24열 3번 좌석이었습니다. 시야는 전체적으로 막힘없이 눈에 들어왔고 전체적인 극 분위기를 보기에 좋았습니다. 조금 멀긴했지만, 개인적으로 2층보다는 1층에 앉는게 더 나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앞쪽으로 쭉 가보니 너무 앞열은 오케스트라 소리가 너무 커서 귀가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 5열정도가 제일 베스트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뮤지컬은 언제나 배우 얼굴이 자세히 보이는 앞 열이 좋은 것 같긴 합니다.

(2)뮤지컬 베토벤 무대연출

무대연출이 이렇게 화려한 극은 처음이었어요. 사실 이렇게 비싼 극도 처음이었긴해서, 돈 값 하긴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황마다 계속 무대가 바뀌었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씬은 옥주현배우가 피아노소나타 월광이 깔리며 매직문을 부르는 장면에서 까를교가 위에서 내려오는데, 진짜 프라하에 갔을 때 까를교를 비슷하게 연출해놓아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리고 1막 마지막 번개 씬, 다들 극찬하던데 저도 놀랐습니다. 번개칠 때 마다 조금 깜짝 놀랐네요. 그리고 극 중앙을 조금 답답했다가 확 여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오페라하우스에서 보는 오페라하우스 무대도 인상깊었어요. 베토벤이 실제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장면도 인상깊었고, 커튼콜에서 조차도 연출이 있었습니다. EMK가 만드는 뮤지컬 특징이 무대가 화려한거라고 합니다. 

(3)뮤지컬 베토벤 캐스팅, 배우실력

캐스팅이 어마어마해서 박효신, 옥주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엄청난 장점이었습니다. 초연이라 엄청나게 힘을 썼다는 것 같아요. 박효신의 베토벤은 사회성이 부족하면서 괴짜에 어딘가 순수한 미친 베토벤을 잘 연기해주셨고, 옥주현님은 언제나 처럼 남다른 성량을 뽐내셨습니다. 커튼콜에서 마지막 절뚝거리며 연기하는 뒷모습이 아직도 아른거리네요. 안토리라는 캐릭터에 엄청난 매력은 없었지만 진짜 남다르시다라는게 한 번에 느껴졌습니다. 다른 배우분들 연기도 좋았습니다.제가 간 날은 3월 2일인데 3월 2일 캐스팅은 루드비히(베토벤) : 박효신, 토니 (안토니):옥주현, 카스파 :윤소호, 프란츠: 김성민, 베티나:전민지, 피초크 : 이정수 님 이었습니다.  카스파 연기하신 분의 목소리도 좋았고, 베티나님을 연기한 전민지 님은 특유의 뮤지컬 여주인공 목소리시더라구요. 피초크를 연기하신 이정수님도 냉혹한 변호사를 잘 연기하셨습니다. 혼령들도 베토벤의 감정을 담은 느낌이라 좋았어요. 앙상블 분들의 군무가 기억에 남습니다.

(4)뮤지컬 베토벤 넘버(노래)

뮤지컬이 마치자마자는 기억에 남는 노래는 딱히 없는 것 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녀오고 나서 복습을 하니 좋은 노래가 많았습니다. 넘버 마다 베토벤의 음악을 편곡 한 것도 잘 들으니 재미있는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다시 들으니 사랑은 잔인해(피아노 소나타 8번 2악장 OP.13),매직문(월광)가 특히 좋아서 계속 듣게 됩니다.

(5)뮤지컬 베토벤 음향

오케스트라를 기대를 엄청 많이했는데, 사실 그냥 없는거랑 많은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오페라하우스라 그런지 음향 부분에서 아쉬웠어요. 너무 울려서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리지 않았습니다. 대신 성량이 엄청 커서 울리고 메아리 같은 연출을 할 때 좋더라구요. 성악듣기엔 좋을 것 같았습니다.

(6)뮤지컬 베토벤 스토리

자신의 힘으로 위대한 작곡가의 반열에 오른 루드비히 베토벤, 킨스키 공작이 상류층을 초대한 무도회에서 자신을 비웃는 귀족들에게 화가 나 연주를 중단한다. 하지만 무례하다는 반응만 얻고 기대했던 궁정극장 공연도 취소당한다.  동생 카스파는 운명적인 사랑 요한나를 만나 결혼하겠다고 하지만 베토벤은 진실한 사랑따위는 믿지 않는다고 하며 요한나를 반대한다.  안토니의 남편 프란츠의 동생 베티나는 자신의 연인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한다. 안토니는 남편과 정략결혼해 아이가 셋이나 있고 평온한 삶을 살고 있지만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에 공허함을 갖는다. 베토벤은 킨스키 공작을 찾아가 항의하다가 자신의 편을 들어준 안토니에게 고마움을 느껴 감사함을 표현하러 가고,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튼다. 그러나 금지된 사랑임을 깨닫고 안토니는 베토벤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베토벤은 청력을 잃게 될거란 통보를 받고 분노하지만 곧 운명을 싸우겠다는 의지를 갖는다. 헤어진지 2년 후, 프란츠와 함께 온 프라하에서 프란츠는 일 때문에 안토니를 남겨두고, 혼자 산책을 하다 우연히 까를교에서 마주친 둘, 다시 불꽃튀는 사랑을 한다. 안토니는 그 마음을 베티나에게 말하고, 베티나는 자신의 오빠 프란츠에게 그 사실을 얘기한다. 프란츠는 안토니의 재산과 아이들을 영원히 볼 수 없게 한다고  협박하고, 베토벤과 마지막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영원한 이별을 고한다. 베토벤은 괴로워하며 사랑을 이제 믿게 됐다고 동생과의 화해를 한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까지 역사에 남을 그의 음악을 만든다.

(7)뮤지컬 베토벤 공연시간

2시간 45분 (165분) 1막 75분 인터미션 20분 2막 70분

 

(8)뮤지컬 베토벤 티켓 가격

R석 17만원, S석 14만원, A석 11만원, B석 8만원

 

(9)기타 팁

뮤지컬 베토벤 피아노, 악보 설치되어있는데, 뮤지컬 전에 줄이 어마어마하니 인터미션 시간에 사진 찍는 것 추천드립니다.

 

1.차량용 방향제 개인용 및 선물용 비교 및 추천

 
차량용 방향제(개인용)
1. 페브리즈 차량용 방향제
 (향 발산력 좋음, 특히 추천하는 향이 있어 아래에 따로 소개할 예정,가격은 두개에 8천원 이하정도.)
2.양키캔들(무난함,벤트스틱은 비추. 향이 잘 안남. 스피어스도 너무 금방 향이 사라지고 자리 차지 많이 함. 벤트클립 또는 카자를 추천함. 가격대 3천~만원대)
3.디뮤어 (디자인이 세련됐음,1만~2만대)
4.불스원(마트에서 쉽게 접할 수 있음, 블랙체리향 추천,만원대)
5.로베르타디까메리노(송풍구형 등 다양한 형태로 구매 가능,원형 방향제 블루 향기 추천,만원대~2만원대)
 
차량용 방향제(선물용)
명품 차량용 방향제,고급 차량 방향제가 선물하기 좋을 것 같은데 아래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딥디크 (디자인 고급스러움,향이 좋음,오래가진 않음, 백화점 정가로 구매 시 케이스 8만 5천원, 리필 6만 2천원)
2.아쿠아디파르마  (디자인 고급스러움,향이 너무 은은함, 리필+본품 구매시 20만원대의 부담스러운 가격)
3.조말론(디자인 깔끔,6~7만원대정도)
4.오센츠(깔끔한 디자인,4만~5만원대)
5.디프로젝트 (남자들이 좋아함,4만~5만원대)
6.카카오프렌즈 (귀여운 디자인, 향이 잘 안퍼짐,1만~2만원대)
7.양키캔들(차밍센츠,메종베르제 라인이 좀 더 고급스럽고 예쁨,2만 후반~3만 중반)
 
선물을 고민하신다면 아래 글도 참고하세요.
간단한 선물 뭐가 좋을까?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선물로 좋은 돈 이벤트, 패션 아이템 Top5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향수 성공적으로 고르는 법
여자 봄 향수 이미지별로 알려드립니다
 

 2.페브리즈 차량용 방향제 다우니향 추천

  비교추천글만 올리면 심심하니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사람들이 차에 탈 때마다 향기 좋다. 라고 칭찬하는  차량용 방향제가 있어 아껴두다 추천합니다. 제 차에 1년 이상 되도록 바꾸지 않는 향입니다. 원래 이런 방향제에 정착 안하는 편인데, 이거 쓸 때만 유독 타자마자 칭찬을 하셔서 바꿀 수가 없네요.

페브리즈 차량용 다우니 향

입니다.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기타 상쾌한 향 벚꽃향 등등 있는데 다우니가 제일 부드럽고 포근한 꽃향기를 내줍니다.

차량용방향제 사용방법은 단순합니다. 향기가 나도록 뒤에 거치대를 세워둔 뒤에 송풍구에 꽂으면 끝. 그리고 향기조절은 위쪽에 있는 버튼을 왼쪽 오른쪽으로 이동시켜 줍니다. 오른쪽으로 갈 수록 향기가 더 발산이 잘되고 금방 닳습니다.
송풍형이라 아쉬운 점은 에어컨,히터바람을 틀지않으면 향기가 잘 안난다는 점이에요. 사계절 다 잘 어울리지만 포근한 향이고 송풍기에 바람이 나와야 향이 잘 나니, 겨울 차량용 방향제로 특히 추천합니다.

홍대에서 가볼만한 곳, 데이트 코스 먼저 소개해 드리고, 다른 홍대 합정 맛집 소개해드리면서 꿀팁도 전달드립니다.홍대에서 맛 본 인생 식빵, 인생 팬케이크, 인생 젤라또, 인생 감자튀김집을 소개해드립니다.
 

1.홍대 데이트코스 (홍대 인생 맛집 투어)

김진환제과점-버터밀크-나이키 스타일 홍대-젤라띠젤라띠-또보겠지떡볶이(해피토스점,호호시스터점 등등)-아더홍대스페이스-인생크레페

 

1.김진환 제과점

인생식빵집. 사장님이 동경제과제빵 학교를 졸업하고 10년이상의 장인정신으로 식빵을 고집하시는 곳입니다. 오전에 가면 우유식빵이 다 팔린다고 합니다. 모카빵,밤식빵,소보로도 있는데 다 맛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제일이라 부르는 사람도 많은 이 식빵집. 꼭 가보세요. 이 곳 이후로는 '밀도' 식빵만이 절 만족시켜주었습니다.
 

2.버터밀크

인생 팬케익집. 10년 전에도 지금도 웨이팅이 있는 곳. 오히려 웨이팅이 더 길어졌습니다. 리코타치즈팬케익을 먹고 눈을 번쩍 뜨고 난 이후로 시도해봤지만, 2시간 가량의 웨이팅을 해야한다는 소식을 듣고 포기했습니다. 꼭 오픈런하세요. 겨울에는 미술학원 옆 쪽으로 웨이팅을 합니다. 내 앞에 다섯팀 이상이 있다면 한시간 기다려야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 어디 책자에 나왔다던가요.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버터밀크 추천메뉴 : 리코타 치즈 팬케익

3. 나이키 스타일 홍대

다른 곳보다 더 빨리 신상을 만나볼 수 있는 매장입니다. 3층 라운지는 30분마다 예약가능합니다. 재밌는 포토사진을 찍을 수 있게 포토부스를 마련해뒀고, 음료를 한 잔씩 무료로 마실 수 있습니다. 티를 마셨는데 향긋하고 맛있었습니다. 동행은  기다리면서 신발세척을 맡길 수 있는데, (나이키 신발의 경우에만 맡길 수 있습니다) 아주 깨끗해지진 않지만 조금 청결해진 신발을 볼 수있습니다. 한정판 신발 구매할 수있는 기회를 주신다고하는데, 제가 갔을 땐 그런 기회가 없었습니다.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하고 음료도 마시고 신발도 닦고 일석 사조입니다.

 

4.젤라띠젤라띠

인생 젤라또 집. 제일 처음으로 이탈리안 젤라또를 접한 곳 인 것 같습니다. 장소는 협소하여, 먹고 갈 수 있는 장소는 적습니다. 그렇지만 꼭 이천쌀 젤라또를 먹기를 추천드립니다. 이곳의 젤라또를 먹고 이탈리아에 갔는데, 비슷하거나 이것보다 별로였습니다. 제대로 된 이탈리아 젤라또를 드시려면 이 곳을 강력 추천합니다. 사실 고속터미널에 생긴 이후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된 듯합니다.
젤라띠젤라띠 추천메뉴 : 피스타치오,이천쌀
 

5.또보겠지 떡볶이

인생 감자튀김집, 또보겠지 떡볶이는 홍대 주변에만 있는 체인입니다. 마치 대전의 성심당과 같은 느낌이죠. 그래서인지 점심시간엔 이 곳도 꽤 웨이팅이 있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운이 좋게도 한 팀 정도 기다렸는데, 나오니 줄이 꽤 되더라고요. 식사시간은 한 팀에 한시간 정도라, 시간을 잘못맞춰가면 꽤 기다릴지도 모릅니다. 이곳의 버터갈릭감자튀김, 떡볶이, 날치알치즈볶음밥의 조화는 배가 터지게 만들어도 계속 들어가게 되는 마력이 있습니다. 청년다방 등에서 이 곳의 감튀와 비슷하게 팔지만, 여기만큼 맛있는 곳이 없어요. 거의 10년쯤 되어가는데도 맛있네요.

인생 감자튀김집이라고 소개했지만. 떡볶이 역시 정말 맛있습니다.

비슷한 맛은 있어도 같은 맛은 없습니다.
또보겠지 떡볶이 추천메뉴 : 감자튀김, 볶음밥

5. 아더 홍대스페이스 

힙한 사람들의 구역이었습니다. 아직 준비 중인 곳이 많더라고요. 종합패션 스토어인데, 아직 준비중인 구역이 많아 아쉬웠으나, 근처라면 스쳐지나가면서 들릴만 한 곳입니다. 쇼핑과 함께 볼거리가 많아 전시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6.인생크레페

홍대입구역 7번출구 바로 근처에 있는 크레페집입니다. 추억의 크레페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단품 젤라또는 비추입니다. 같이 먹음 맛있긴 합니다. 추억의 크레페 맛입니다. 바나나 아몬드 등 추가하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누텔라,바나나는 필수입니다. 기대안하고 간식으로 먹으러 갔는데 흡입했습니다.

 인생크레페 추천메뉴 : 누텔라 바나나 시리얼 그래놀라 아몬드 추가
 

삼성역, 봉은사역, 코엑스 놀거리 추천해드립니다. 화이트데이가 코 앞이니, 이대로 하시면 센스있는 데이트코스 완성입니다. 미리 정하지 않았다면 이 코스 그대로 따라해보세요.

 

1. 추천코스

 부타이 1막-마이아트뮤지엄-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바 방문

1)부타이 1막

 원래 그냥 '부타이' 었는데, 어느새 1막이 붙었더라고요. 마제소바와 돈까스가 맛있는 집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줄을 길게 늘어서 있는 집이라, 조금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마제소바를 가장 먼저 접했던 곳인데, 가장 맛있었던 집입니다.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와 처음 본 상대를 엄마라고 따라다니듯, 첫 입이 가장 맛있었던 것일까요? 돈까스도  부드러운 안심과 바삭한 튀김 옷이 맛집임을 알려줍니다.

2)마이아트뮤지엄

문화생활을 즐겨야 진짜 분위기 있는 데이트이지 않을까요? 그림을 잘 몰라도 충분합니다. 마이아트 뮤지엄은 항상 지니뮤직과 함께 전시를 보며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데요, 그림에 맞는 음악을 들으며 감상하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 입니다. 또, 마이아트 뮤지엄의 전시관은 그 테마에 맞게 벽면 구성을 다양하게 하는데, 그것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현재  2023년 2월 기준으로, 프랑코폰타나의 컬러 인 라이프가 전시 중입니다. 선명한 색감의 사진들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이번전시의 경우엔 사진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더군요.

프랑코 폰타나 전

2023년 3월 24일부터는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을 운영합니다. 안타깝게 화이트데이에는 전시가 없네요. 네이버, 29cm 등에서 50퍼센트 할인 한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기념품도 꽤 잘 만드는 편이라, 최근에는 안경닦이를 구매했습니다.

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바

크리스마스에 자개트리로 굉장히 유명했던 파르나스 바입니다. 대기가 3시간 정도 됐었는데요, 지금은 아마 그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핫초코 만원 중후반, 칵테일 기본 2만~3만원대 이상 정도인데 분위기가 정말 다 했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기념일에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바

기회가 된다면 숙소에 묵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숙소컨디션, 어매니티, 조식 ,접근성 모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수영장이 정말 연간회원을 끊고 다니는 그런 일반 수영장이었습니다. 참고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어매니티는 2022년 12월 기준 바이레도 발다프리크 향 이었습니다. 

 

꼭 먹어야하는 생과일 키위주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추천 조식메뉴는 생과일 키위주스입니다.

속이 쓰릴 정도로 마시고 왔습니다. 그 밖의 다른 조식도 다 맛있었습니다. 쩝쩝박사로서 하나 추천드리자면, 연어 그냥 단품으로 드시지 마시고 샐러드랑 같이 먹으면 연어샐러드, 베이글 등 빵과 드시면 연어베이글이 됩니다. 크림치즈와 함께 드셔보세요.

시간이 남는다고 해도 코엑스,현대백화점만 구경해도 충분히 여유가 있을 것입니다.

2. 기타 삼성역, 코엑스, 현대백화점 맛집 

삼성역 근처 포장 디저트 추천

 

1) 코엑스 벤스쿠키 파르나스몰점 

이곳의 쿠키는 쫀득함이 남다릅니다. 그냥 포장이라도 해가세요. 추천합니다. 젤라또와 먹어도 맛있습니다. 모든  초코가 다 맛있습니다. 지점이 몇 군데 없어요.

 

2)현대백화점 지하 마얘

원래 서초에 있는 디저트 집 마얘, 프랑스 디저트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딱뜨바니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3)배스킨라빈스 파르나스몰점

이곳에서는 100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단종된 제품부터 처음보는 맛의 아이스크림까지 가득했습니다. 그냥 구경만 하는 것으로도 즐거웠습니다.

 

북촌에서 즐기기 좋은 데이트코스,북촌에서 갈만한 곳, 검색 해보셨을것 같은데요. 친구랑 애인이랑 가족이랑 하기 좋은 데이트코스랍니다 힙해보이는 센스있는 데이트코스 소개드려볼게요

1)식사

1)이태리재
북촌에는 꽤 높은 수준의 레스토랑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파인다이닝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수준있는 음식을 맛보고싶을 때 추천합니다. 이태리재는 캐쥬얼레스토랑이면서 아담한 규모를 갖고있어요. 오픈주방 형태로 바에도 앉을 수 있습니다.
뇨끼가 정말 쫀득하고, 여태 먹어 본 뇨끼 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간은 좀 센편이었어요. 스테이크는 쏘쏘. 미리 일정 맞춰 예약하시길 추천합니다

2) 경춘자의 라면땡기는 날
경춘자의 라면땡기는 날은 꽤 오래전부터 이 자리를 지켜왔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흔적이 벽에 낙서로 가득 차 있었어요. 짬뽕라면이 유명해요

꽤나 매콤한 메뉴였답니다. 덜매운맛이었는데도 꽤 매웠어요!

3)런던베이글
뻔하다뻔해! 그치만 베이글이 맛있어요
런던베이글 꼭 먹어야하는 메뉴를 추천하자면, 치즈감자베이글을 추천합니다.줄이 너무 길어서 근처 카페에서 대기하다가 들어가는걸 추천! 수프는 생각보단 쏘쏘했답니다

4)오레노라멘
서울 곳곳에 퍼져있지만, 먹을게 없다면 여기도 괜찮아요. 진한 국물의 일본식 라멘.

2.북촌 즐기기

북촌에는 다양한 미술관,박물관이 있어요.

1)현대미술관

항해, 30분 간격으로 한 번씩 전시가 시작되는데, 꽤 작품시간이 길었다. 웅장하면서 어디로 향해가는지에 대한 의문은 들었다.

제 3세계의 문처럼 느껴졌던 작품

천사가 매달려있는 느낌이라 괜히 상실감이 들어 기분이 묘했던 작품

지고 피고를 천천히 반복했던 작품.

반짝임이 예뻤던 작품. 두 개의 회전속도나 방향이 다른데 또 어느 지점엔 동시에 움직여서 마치 누군가의 운명처럼 느껴졌던 작품.
다양한 감상을 남기면서 대화가 가능합니다.
무료전시였어서 더 좋습니다.

3)북촌 술집

1)뮤직컴플렉스
LP바 빨간색 조명에 각각의 테이블에서 내가 원하는 엘피를 갖고와서 들을 수 있어요. 왠지 로맨틱한 분위가 자동으로 생성될 것 같은 곳입니다. 단점은 엘피를 찾기 쉽지않다는 점과 음료의 가격. 그렇지만 한 번 쯤 가보길 추천해요


2)온 6.5
북촌 다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힙한 와인바. 주류주문이 필수인 매장. 독특한 메뉴가 눈에 띈다 메뉴의 양이 적어 2차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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